미국 증시 및 반도체 섹터 동향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2.6% 하락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6.72% 급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약세를 기록했다. 캘퍼스가 상반기 M7 비중을 줄이고 비상장기업 투자를 늘리는 등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뉴욕발 기술주 충격은 글로벌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와 종목별 변동성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0.3% 상승한 5,550.30으로 마감했다. 주주 반발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상장이 중단되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양상을 보였고, SK하이닉스는 마이너스권에서 반등해 4.4%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코스닥은 1.62%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 위주로 매물이 출회되며 차별화된 장세가 전개되었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은 0.91%, 이더리움은 1.14%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완만한 조정을 받았다. 공포탐욕지수는 50을 기록하며 중립적인 투자심리를 나타냈다. 샤프링크게이밍의 이더리움 온체인 배정 등 개별 프로젝트 소식이 있었으나,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의 영향으로 지수는 소폭 하락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