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 고도화 및 고적층 낸드 생산 추진 소식과 더불어 신제품 개발 코어팀 가동 등 반도체 부문의 호재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형주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는 5,700선을 웃돌며 마감했다.
미국·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각각 소폭 하락한 반면 S&P 500은 소폭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전개되었다. 특히 호주 데이터센터 운영사인 NextDC가 매출 지연 및 향후 계획 보류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실적 가이던스에 따라 투자심리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가상자산 시장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29%와 1.95% 상승하며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글로벌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선호 분위기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