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및 반도체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상승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2.39% 하락하며 5600선 부근으로 밀려났다. 대만 마이크론의 파업 돌입 가능성과 중국 CXMT의 초미세화 영역 경쟁력 강조 등 글로벌 공급망 관련 뉴스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었고, 한때 5500선이 깨지기도 하는 등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제한적인 조정을 받았다. 비트코인 하락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늘어나는 등 파생상품 시장의 구조적 압력이 작용했다. 또한 밈코인 거래대금이 전반적으로 줄어들며 시장 참여자의 위험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및 거시경제
서울시는 모아주택 조합설립에 대한 공공지원을 구역당 최대 1억원까지 확대하며 정비사업 지원을 이어갔다. 한편 은행권에서는 시중 자금을 흡수하기 위한 정기예금 특판 상품이 출시되는 등 수신 경쟁이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 증시가 급락하고 MSCI 재분류안 논의가 진행되는 등 국가별 위험 요인이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