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0.44%, 0.43% 상승하며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네오클라우드에 이어 스페이스X 관련 소식 등이 하반기 주가 상승 기대를 높인 요인으로 풀이된다. 다만 AI 투자가 불러온 채권발작 우려가 제기되는 한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1% 하락하여 기술주 전반의 일방적 강세 대신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시장은 임박한 엔비디아 실적 공개와 잭슨홀 미팅을 주시하며 경계감을 유지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보합권 및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24시간 동안 3억 387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변동성을 키웠고, 이더리움이 2550달러선 도달 후 2390달러대로 조정받았다. 전날 급등했던 시바이누가 16%대 장중 흔들림을 겪는 등 차익실현 매물과 과열 부담이 교차하는 국면이다. 공포탐욕지수는 66을 기록해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및 거시 동향
강남아파트지수는 123.7을 기록하며 기존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거시 경제 측면에서는 마이클 버리가 밸류에이션 우려로 알리바바 지분을 전량 매도하고 JD닷컴 대규모 포지션을 구축하는 등 주요 투자자들의 자산 재배치가 관측됐다. AI와 채권 시장의 상호작용 및 주요 매크로 일정 대기가 전반적인 위험 관리 성향을 자극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