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글로벌 증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스닥지수와 S&P50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 역시 이러한 정치적 이벤트의 영향으로 2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 마감했다. 다만 정치 지형 변화에 따라 일부 방산주 등은 지출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와 코스닥은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와 이에 따른 글로벌 증시 흐름에 연동되며 장중 등락을 반복했다. 대형주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등이 미국 정치 지형 변화 및 투자 지역 관련 소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코스피는 0.62%, 코스닥은 1.5%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개발 대신 민간 중심의 주택 공급 기조를 강조하는 발언을 내놓은 점도 국내 정책 환경의 변수로 작용했다.
코인 시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대 후반에서 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분석 범위가 확대되고 관련 법안 추진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포탐욕지수는 34로 여전히 공포 단계에 머물러 시장 참여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