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미국 중간선거의 영향과 연기금 중심의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는 5,683.80으로 마감하며 5600선을 회복했다.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주 일부가 반등 흐름을 보였으나, 미국 시장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AI 정책 우려가 아시아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장폭은 상승 종목 수가 우위였으나 특정 정치 이벤트와 글로벌 거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글로벌 증시
전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0.83%)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2.63%)가 상승 마감했으나, 이후 AI 정책 우려가 제기되면서 나스닥선물이 급락하고 아시아증시 전반이 흔들렸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등 정치 지형 변화가 예측 시장의 전망을 벗어나며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SK하이닉스가 미국의 중국 규제 변수 속에서 생산거점 확대를 타진하는 등 개별 기업의 대외 전략도 주목받았다.
코인 시장
비트코인은 1.61%, 이더리움은 1.9% 상승하며 전반적인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매도 포지션이 3일 동안 4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하방 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포탐욕지수는 34로 여전히 공포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모건스탠리가 미국 주식과 국채를 토큰화 대상으로 명시하는 등 제도권 관련 소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