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반도체 섹터 동향
전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2.86%, S&P500이 1.82%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7.2% 급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충격이 컸다. 이는 인공지능 관련 우려와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 반등 배경
미국 반도체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2.24% 상승하며 5,859.08포인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8%, SK하이닉스가 3.8% 상승하는 등 국내 대형 반도체 주들이 하방 압력을 방어했다.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 전환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시장 동향
가상자산 시장은 공포탐욕지수가 37에 머물며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비트코인(0.32%)과 이더리움(0.69%)은 소폭 상승하며 완만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 속에서 개별 자산의 수급에 따라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