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글로벌 증시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기업 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부문의 견고한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알파벳은 인공지능 관련 자본 지출 확대와 잉여현금흐름 감소 소식이 전해지며 인공지능 투자 열기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유입되었다. 전반적으로는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가 우세하게 작용하며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인 시장
가상자산 시장은 위험선호 심리가 완만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0%대 후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51로 중립 단계를 유지하며 극단적인 방향성 없이 관망세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는 블록 증명 속도 개선과 관련된 기술적 진전 소식이 전해졌으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부문에서는 서울 강남 아파트지수가 123.8을 기록하며 기존의 가격 흐름을 유지했다.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과 기업 실적 장세가 전개되는 동안 국내외 실물 부동산 시장은 별다른 급변 없이 안정적인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