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글로벌 흐름
전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0.21%, -0.52%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글로벌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 이어졌다.
국내 증시 및 대형주 동향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으로 1.37% 하락하여 5400선으로 밀려났고 코스닥은 2.61% 급락했다. KB금융(-3.1%), 현대차(-2.9%), 삼성전자우(-2.4%) 등 주요 대형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반면 개별 이슈가 있는 종목들은 강세를 보여 루닛은 미국 서밋과의 항암 신약 개발 협력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노을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
가상자산 시장은 글로벌 증시의 약세 흐름과 연동되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1.72%, 이더리움은 2.76% 하락세를 기록했다. 공포탐욕지수는 50으로 중립 수준을 유지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부동산 및 기타 시장
급락장 속에서 주택 매입 자금이 두 달 새 반토막 났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 조짐이 나타났다. 강남아파트지수는 119.7을 기록하며 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 축소 우려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