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글로벌 동향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 관련 시장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스닥(0.48%)과 S&P500(0.51%)이 상승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1.41% 오르며 기술주 중심의 투자 심리가 우위를 보였다. 다만 에버코어 등에서는 AI 강세 지속 속에서 국채 금리 수익률 곡선 역전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국내 증시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6,889.74에 마감하며 조정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솔리다임 중복상장 부담이 부각되면서 SK스퀘어(-7.6%), SK하이닉스(-5.0%), 삼성전자(-5.4%) 등 대형 반도체 및 지주사 종목들이 동반 급락한 것이 지수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 대형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은 1.68%, 이더리움은 2.12% 하락하며 전반적인 조정을 받았다. 공포탐욕지수는 74로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바이낸스 거래소 등에서 단기 자금 순유출이 관측되는 등 자산별로 차별화된 흐름과 함께 숨 고르기 장세가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