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AI 모멘텀이 유입되며 3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형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외국인의 대규모 반도체 대형주 매수세가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삼성물산 등 일부 종목은 개별 이슈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에서는 메타가 신규 '뮤즈 AI 에이전트'에 대한 분석가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는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우려가 부각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영국 FTSE 100 지수가 7주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위험 회피 심리가 고개 들었다.
코인 시장
비트코인은 1.59%, 이더리움은 1.86% 상승하며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공포탐욕지수는 66을 기록해 투자 심리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 다만 지캐시의 높은 변동성과 키르기스스탄의 가상자산 범죄 수사 착수 등 개별 종목 및 규제 관련 뉴스도 혼재되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