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전일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상승 흐름과 연동되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기관이 720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이 지수를 지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개인의 매도 공방이 이어지며 코스피 7100선 부근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미국·반도체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0.32%, 0.58%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였다. 구글의 유럽연합(EU) 검색 개편 압박 등 거시적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3%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06%, 1.44% 상승세를 기록했다. 공포탐욕지수는 66으로 전일에 이어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글로벌 거시 시장의 혼조세 속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은 안정적인 유동성을 바탕으로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부동산
강남아파트지수는 126.0을 기록하며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전반적인 주택 시장은 개별 정비사업 및 특화 조경 적용 등 단지별 이슈에 따라 차별화되는 양상이다. 거시경제 지표 변화와 맞물려 보수적인 관망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