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0.58%)와 코스닥(-1.25%) 모두 하락 마감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시장폭은 하락 종목 수가 우세했으며,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기(-5.8%), LG에너지솔루션(-3.9%), 현대차(-2.0%) 등이 약세를 보였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매 현상과 단기 매매 물량이 출회되면서 코스피 6950선이 하락 마감했다.
미국 및 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소폭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8% 상승하는 등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유럽 증시는 이란의 위협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하락 마감했다. 또한 캐나다가 미국에 보복관세 카드를 꺼내드는 등 무역 갈등 요인도 글로벌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인 시장
비트코인(-0.94%)과 이더리움(-0.23%) 등 주요 암호화폐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다. 공포탐욕지수는 69를 기록하며 탐욕 국면을 유지했으나, 전통 금융 시장의 위험회피 분위기와 맞물려 단기 조정 압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