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테슬라의 사이버캡(Cybercab) 행사를 앞두고 관련 기대감이 유입된 한편, 바클레이즈는 9월 포트폴리오 내 위험 자산 비중 축소를 조언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소비 부진 우려로 LVMH 주가가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지역별 혼조세가 관찰됐다.
국내 증시 및 반도체
코스피는 장중 6440선까지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0.26%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1.71%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원화 강세와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의 영향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일부 금융주는 호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가상자산 및 거시 경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는 65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거시 경제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가산금리가 치솟으며 대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