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에 환호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57% 올랐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33% 상승하며 반도체 업황 우려를 일부 완화시켰다. 이와 함께 갭과 울타뷰티 등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 발표와 함께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개별 종목 장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디지털 자산(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상승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위험자산 선호 흐름을 반영했다. 비트코인은 8월 한 달 동안 견조한 상승률을 기록한 뒤 9월 계절성 통계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 부채 문제와 캐나다 관세 이슈 등 정책적 변수들이 혼재되어 있으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공포탐욕지수는 탐욕 구간을 유지하며 매수 심리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은 강남아파트지수가 125.8을 기록하며 특정 지역 중심의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금리 경로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자산시장의 전반적인 유동성 흐름과 증시·코인 등 타 자산군의 움직임이 부동산 투자 심리에도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