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1.3%, 0.62% 상승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6% 급등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반도체 주가의 급락 국면이 마무리되었다고 평가하며 재진입 기회로 언급한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인공지능 주도의 기술주 변동성이 닷컴 버블 수준에 이른다는 분석도 제기되어 추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가상자산
가상자산 시장은 주요 종목들이 좁은 등락 폭 안에서 움직이며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6만 5천 달러와 1천 9백 달러 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 기간 24시간 동안 약 3,986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시장 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공포탐욕지수는 31을 기록해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태를 나타냈다.
부동산 및 거시경제
강남 아파트 지수는 166.4를 기록하며 기존 흐름을 유지했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장기채 금리 상승을 방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통합하여 국채 금리 제동에 나섰다.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장기채 금리 상승 방어 의지가 시장에 시사되면서 글로벌 채권 금리 안정화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