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직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주식의 약세로 4.32% 하락하며 6300선에서 등락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로봇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3.9% 급등하며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2분기 호실적과 MLCC 모멘텀에 힘입어 급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및 글로벌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1.0%, S&P500이 0.7% 상승하며 완만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모건스탠리가 한국 주식의 상승 여력을 언급하며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뉴스가 시장에 전해졌으며, 미일 공동개입 공식 확인으로 엔화 가치가 급등해 달러당 155엔대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및 부동산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0.6%, 1.1%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공포탐욕지수는 28로 공포 단계에 머물렀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6.3%를 기록했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강남아파트지수가 96.5를 기록한 가운데, 오픈톡방을 통한 아파트값 담합을 주도한 주민들이 검찰에 송치되는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 뉴스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