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전일 대규모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4.51% 하락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직전 시장을 주도했던 반도체 대형주들이 7~8%대 급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장폭은 하락 종목 수가 우세해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및 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전일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상승 마감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소폭 상승했으나, 국내 증시에서는 급등 피로감과 맞물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대조적인 움직임을 나타냈다.
코인 시장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대와 2%대 상승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반등을 시도했다. 솔라나의 활성 거래 지갑 수가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별 블록체인 생태계 지표는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공포탐욕지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관망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