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알파벳을 비롯한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장중 6에서 8퍼센트대 하락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5퍼센트 넘게 급락했고 코스닥 또한 4퍼센트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및 반도체
나스닥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각각 1.38퍼센트와 1.42퍼센트 하락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중심의 약세와 실적 우려가 국내 반도체 주가 급락의 직접적인 도화선으로 작용했다.
코인
바이낸스 해킹 사건으로 인해 코인 유출 위험과 고객 잔고 부족 우려가 부각되며 가상자산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이 3에서 4퍼센트대 하락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