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글로벌 증시
뉴욕증시는 9월 마감을 앞두고 장 마감 직전 매물이 출회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0.24% 상승했으나 S&P500은 0.25%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에서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아마존과의 원자력 발전 전력 공급 계약 소식에 힘입어 상승한 반면, 알파벳은 제미나이 4 플래그십 AI 모델 출시 지연 및 내부 우려 보도의 여파로 주가가 하락했다. 또한 마이크론이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한 것 등이 글로벌 증시의 개별 업종별 차별화 흐름을 이끌었다.
코인 시장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반적인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ETF는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투자자 중심의 유동성을 확인시켰으나, 마라톤디지털(-5.79%)과 라이엇플랫폼스(-5.31%) 등 주요 채굴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공포탐욕지수는 71로 탐욕 구간을 유지하며 투자 심리 자체는 방어되고 있으나, 뚜렷한 상방 촉매가 부재한 상황에서 가격 변동성은 제한된 채 횡보하는 흐름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 아파트지수가 119.6을 기록하며 변동폭이 제한된 안정세를 나타냈다. 거시경제 전반의 금리 경로와 정책 변수를 주시하며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등 제한적인 수급 속에서 가격 흐름이 관망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