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반도체 동향
미국 증시에서는 나스닥과 S&P500이 각각 하락세를 기록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스페이스X의 스타십 엔진 결함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임무 목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소식 등이 전해졌다. 이러한 글로벌 기술주 및 반도체 부진은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 및 대형주 동향
코스피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의 여파로 이틀째 하락하여 6,870선에 마감했다. 7월 국내증시 급락 후폭풍으로 국민연금의 자산이 182조 원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시장 전반의 체력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고객사 확대 및 고성능 컴퓨팅(HPC) 매출 비중 목표를 제시하며 개별 종목 장세를 형성했다.
가상자산 및 기타 자산 시장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주요 중앙거래소(CEX)와 탈중앙화거래소(DEX)의 펀딩비는 중립 및 약세권을 나타냈다. 공포탐욕지수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전반적인 자산 시장은 미국 금리 환경과 글로벌 매크로 지표를 주시하며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