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미국 뉴욕증시의 반등 훈풍을 받아 코스피는 2.21% 오른 6863.52로 마감하며 6800선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종목이 각각 2%와 4%대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강하게 견인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전일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14% 상승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조세가 국내 증시로 직접 유입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미국 및 글로벌 증시
나스닥 지수는 1.69% 상승한 26,418.30을 기록했고 S&P500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각각 1.14%, 3.14%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었습니다. 다만 실리콘밸리 등지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의 급격한 확장이 지역 사회의 저항에 부딪히는 등 인프라 관련 국면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인 및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이더리움 역시 0.8%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일부 ETF 자금 이탈 흐름이 감지되었으나,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순환매가 유입되면서 가격 방어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더리움의 대형 테스트넷 시험 및 XRP 레저 관련 개정안 투표 등 개별 블록체인 이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