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글로벌 거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3년 만의 금리 인상 단행과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전반적인 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국내 증시
미국 증시의 하락과 연준의 긴축 신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상승 출발하며 6700선과 800선대를 방어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지수 하방을 지지한 주요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종목별로는 현대약품이 정부의 임신중지약 도입 추진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고 스페이스X 관련주도 스타십 첫 궤도 비행 계획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 미만의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등락을 보였습니다. 반면 톨리를 비롯한 아크 생태계 관련 토큰들은 30%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이 장기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