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및 반도체
미국 증시 내 반도체 관련 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는 상승 출발하며 7000선을 회복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초반 각각 상승세를 기록했고, 삼성전기는 AI 및 서버용 차세대 패키지기판 기술을 선보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넥슨게임즈는 듀랑고 후속작 개발 취소 소식에 따라 장초반 약세를 기록하는 등 개별 기업의 호실재 및 악재에 따른 종목별 장세가 뚜렷했다.
거시경제 및 환율
달러-원 환율은 1,340.5원으로 전일 마감가 대비 낮게 출발하며 원화 약세 압력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거시 지표 측면에서는 7월 미국 소비자신용이 증가세를 보이고 리볼빙 잔액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일본 10년물 금리가 3%에 도달하며 해외자금 회귀 논쟁이 이어지는 등 글로벌 통화 환경의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코인 및 위험자산
코인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공포탐욕지수가 66으로 탐욕 구간을 유지하고 있고 비트코인 계좌 달러마진이 소폭 증가했으나, 포지션 변동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주식 시장의 반도체 중심 상승세와는 달리 디지털자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