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코스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6852.58선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노사의 성과급 60% 주식 지급 합의와 함께 대규모 주주환원책이 부각되며 주가가 12% 이상 급등했다. 다만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및 개별 악재로 인한 급락 종목도 관측되었다.
미국·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나스닥(-0.6%)과 S&P500(-0.29%)이 하락 마감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공격적인 AI 지출로 인해 순이익이 75% 급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6% 하락했다. 반면 타깃은 40%가 관세 환급에서 비롯된 주당순이익 4.11달러를 기록하는 등 기업별 실적과 AI 투자 비용 이슈에 따라 주가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은 11.5%, 이더리움은 19.0% 급등하며 가상자산 전반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월마트의 AI 쇼핑 확대와 솔라나의 10.82% 반등 등 디지털 자산과 AI 기술 연계 가능성이 부각되었다. 또한 엑스의 USDC 보상 검토설 등 결제 인프라 관련 뉴스가 이어지며 시장 내 유동성과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