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글로벌 반도체
나스닥과 S&P500이 혼조세를 보이는 동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71% 하락했다. 개별 기업 뉴스에서는 브로드컴이 AI 매출 108억 달러와 목표가 유지 소식을 전했고, 마벨은 구글에 122억 달러 규모의 맞춤형 칩 지분 인수 옵션을 제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워싱턴의 부채 대응 조치 여파로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20% 아래로 하락했다.
국내 증시 및 대형주 동향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 하락한 6471.17을 기록하며 65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 9%대 급락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는 대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지수 전반의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현대차는 10년 만의 전면파업 예고와 생산 차질 우려로 4.8% 하락세를 나타냈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은 6만 5000달러를 상회하며 0.22%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1.8% 오름세를 보였다. 솔라나 생태계에서는 주피터 렌드에 9억 5800만 달러 규모의 예치금이 유지되는 등 자금 유입 흐름이 관측되었다. 공포탐욕지수는 46으로 중립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