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JP모건이 AI 모멘텀과 이익 성장세를 근거로 S&P500 지수의 2026년 말 목표가를 8,000으로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2.56% 오르며 기술주 중심의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미국 고용 지표가 2만3,000명 감소를 기록하고 30년물 국채 금리가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거시경제 지표 경계감도 상존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변화 속에 보합권 흐름을 보였으나, 코스닥은 6.97% 급등하며 강한 상승 랠리를 펼쳤다. 특히 에이비온이 면역항암 플랫폼 미국 원천특허 등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바이오 및 개별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었다. 대형주 단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국방부의 무기 증산 지시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가상자산 시장
비트코인은 7만2,000달러 저항선을 앞두고 현물 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 고용 둔화에 따른 자금 비용 압박과 물가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에이다, 헤데라, 폴카닷 등의 ETF 등록을 철회하면서 알트코인 확대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공포탐욕지수는 30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제한적인 국면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