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와 미국-캐나다 무역 갈등 우려가 겹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이 0.77% 하락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7% 급락하며 메모리주 동반 약세를 이끌었다. 특히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차트 경고가 제기되었고 마이크론도 목표가 흐름이 엇갈리며 0.77% 내렸다. 또한 브로드컴의 CDS가 28bp 상승하며 AI 관련 금융 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가상자산 시장
미국 증시의 기술주 약세와 일부 AI 펀드의 레버리지 청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공포탐욕지수는 73으로 탐욕 단계를 유지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지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 등 관련 주식이 하락세를 보인 점은 전통 금융 시장과 가상자산 연계 부문의 엇갈린 흐름을 보여준다.
부동산 시장
강남 아파트지수는 122.8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거시경제 전반에서 기술주 조정과 지정학적 변수가 대두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주말 및 개장 전 기준 특이사항 없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