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및 글로벌 거시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이를 오히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해석하며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0.81%, S&P 500은 0.65%,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46% 각각 상승했다. 이러한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과 반도체 업종의 훈풍은 국내 증시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외부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 및 반도체·대형주
코스피는 전일 미국 메모리주 급등 훈풍을 받아 2%대 상승 출발하며 장중 7,000선을 회복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주 강세에 동반하여 6% 이상 급등했고, 삼성전기는 모건스탠리의 선택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의료 서비스 실증을 진행한다는 소식과 함께 관련 종목들이 주목을 받았다.
가상자산 시장
가상자산 시장은 공포탐욕지수가 29를 기록하며 여전히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소폭의 등락률을 보이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요 거래소 및 인프라 관련해서는 엑스402 보안규칙 위반 건이나 제미니의 순손실 확대 등 개별 이슈가 혼재되어 있으나 전체 시장의 거시적 촉매로는 작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