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및 반도체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의 유입과 함께 전일 대비 0.87% 하락한 6,241.64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2.4% 내렸다. 특히 SK하이닉스가 4%대 급락을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이는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및 수급 이탈 영항으로 풀이된다. 다만 포스코퓨처엠과 LG에너지솔루션 등은 북미 ESS 수주 및 양극재 공급 합의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및 글로벌 동향
미국 증시는 나스닥(-0.06%)과 S&P500(-0.18%)이 소폭 하락한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33%)는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초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인 테슬라의 밸류에이션 논란과 더불어 해외 주요 IB의 코스피 전망 언급 등이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거시 환경 속에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MM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코인 및 부동산 시장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0.3%, 이더리움이 0.4%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였다. 공포탐욕지수는 29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내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함을 나타냈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그린벨트부터 비아파트까지 후속 공급대책 관련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은행들의 잔금대출 한도 검토 소식 등이 주택 시장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