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및 글로벌 증시 동향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애플로빈은 예상치를 밑돈 실적과 부진한 가이던스로 주가가 20% 급락했고, AMD 역시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또한 우버는 부진한 가이던스 여파로 주가가 5% 하락했으며, 웨스턴디지털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다. 결과적으로 나스닥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각각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의 조정을 주도했다.
암호화폐 시장 동향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0.9%와 2.4% 상승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시도했다. 그러나 시장 내 공포탐욕지수가 27에 머물며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는 여전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24시간 동안 2억 350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동향
부동산 부문에서는 강남아파트지수가 256.8을 기록하며 보합권의 흐름을 유지했다. 글로벌 거시경제의 변동성 확대와 주식 및 코인 시장의 혼조세 속에서 부동산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